천식이라면 평생을 따라 다니는 저의 그림자 같은 존재입니다. 고맙습니다에 나오는 문인협회 회장님의 글을 보고 용기내어 문의합니다. 저도 가끔은 응급실에 가게 되는 경우도 있고요. 현재도 흡입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저녁에 자다가 몇번씩 깨는 경우도 있고요. 오래 걸으면 숨이 많이 차고 앉았다가 가야합니다. 이제 55살인데 나이 들어서 아이들한테 피해나 끼치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 조금이라도 젊었을때 치료를 받아 볼려고 요즘 백방으로 수소문 하고 있습니다. 회장님의 글을 읽고 희망을 가지고 치료 받아 보려하는데 치료법이랑 기간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