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랜시간동안 고생을 하는데 변명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병원에서도 내과로 가라고 했다가 이비인후과로 가라고 하고 다시 신경과로 가라고 하고 정말 이러다 미칠것 같습니다. 처음 시작은 목에 노란알갱이 같은게 목에서 튀어나와 병원에 갔더니 편도결석이라고 해서 가글 열심히하고 약 좀 먹으니까 없어져 별로 신경 안쓰고 지냈는데 어느날 생긴 알갱이는 뱉어 지지도 않고 입에서 냄새도 나고 힘이 들더라고요. 그러다 없어지고 했습니다. 그러다 작년 가을부터는 결석이외에 가슴이 답답하고 숨도 답답할때가 있고 정말 힘이 들때가 있어 병원에 갔더니 스트레스로인한것 같다고 신경안정제를 주더라고요. 나중에 처방전에 나오는 약 이름 검색해 보고 알았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먹으니 괜찮은것 같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 버리고는 지금까지 힘들게 지내옵니다. 어디가 부러진것도 아니고 본인만 힘이 드니 죽겠습니다. 가끔이 가슴이 조여오고 목에는 결석이 있어서 이물감과 함께 목구멍도 조여 오는 느낌입니다. 이러다 정신병 걸릴것 같아서 미치겠어요. 식도염이 있으면 그럴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깨끗하다고 합니다. 목구멍이 타는듯한게 아니라 가슴도 조여오고 목구멍도 조여옵니다. 나을 수 있다면 뭐든지 다하고 싶습니다. 젊은 놈 하나 살려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