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냄새때문에 고민을 한지 5년 정도 되어 갑니다. 입냄새로 좋다는 병원 다녀보고 다 나을 수 있다고 해서 들인 돈만 천만원이 넘는것 같습니다. 입냄새로 처음 고민을 하게 된것은 지하철을 타고 출근을 하는데 옆에 있던 여자분이 이게 무슨 냄새야 하는데 사람들이 저를 보더군요. 그 다음부터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먼곳을 가더라도 자가용을 이용해서 갑니다. 이토록 입냄새가 저를 힘들게 할지는 몰랐습니다. 처음에는 충치나 치석때문에 그런줄 알고 병원을 다녔지만 이상도 없다고 하고 그렇게 되다보니 한방도 치료를 많이 받아 봤고요. 고객만족프로그램을 이메일로 받아 봤는데 한번 치료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래도 단기간에 제가 치료가 될지 판단할 수 있어서요. 입냄새의 고통에서 해방되고 싶고 사람들과 어울려 이야기도 하고 싶습니다. 평생을 이렇게 살수는 없잖아요. 죽은 사람 살린다는 심정으로 치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