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찾아오는 감기로 인해 축농증도 계속해서 재발하여 따라 다닙니다..
머리는 깨질듯 아프고...신경은 있는대로 곤두서있고....정말이지 우울증까지 오네요
아이들을 키우는 주부라서 그런지.. 아이들을 웃는 얼굴로 대할수 없을 만큼 힘이들어 너무 슬픕니다.
좋다는 약도 먹어 보고 치료도 받아보았지만...소용이 없네요...마지막 지푸라기라고 해야하나요
이젠 본원에 내원하려고 합니다.
이곳도 역시나 돈만 왕창버리는 곳은 아닐까... 마지막 희망마져...아사가는건 아닐까..두렵습니다.
고객만족프로그램은 뭔가요..???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 내원할수 있는 용기를요... 여긴 강원도입니다.
도와주세요...정말이지 이 불쌍한 병인을 마음의 병까지 오네요
참 비용은 보통 얼마나 드나요... 그리고...치료기간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