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축농증을 수술한 환자입니다. 수술하고 1개월 정도는 회복하면서 상악동쪽에 통증때문에 고생을 했으며 그 이후에 축농증 증상이 조금 나아졌는데(완전하지는 않음) 1월에 감기 걸리고 노란코가 나와서 병원을 갔더니 축농증이라고 합니다. 수술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재발을 해서 사람속을 썩이는지 고민이 됩니다. 지금 병원 선생님께서는 제가 축농증도 축농증이지만 비염이 있어서 축농증도 잘 낫지 않고 재발 확율도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알레르기 비염은 낫지 않는다고 하니까 더 실망스럽니다. 인터넷을 찾다가 여기에 후기 나와 있는분에게 메일을 보내 답장을 받고 믿음이 가서 이렇게 문의를 드리니 솔직히 답변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치료 받으면 비염이랑 축농증에서 해방 될 수 있을까요? 진짜로 저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