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간호사분 전화를 받고 원장님이랑 상담을 하고는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나이 40대 중반에 갱년기증상으로 짜증과 얼굴에 홍조증상으로 시도때도 없이 집식구들 모르게 눈물로 지세우던 날들이 머리속을 스쳐 지나갔습니다. 처음에는 우울증으로 신경과 치료를 받았고 마음에 안정은 어느정도 찾았지만 하루에도 몇번씩 올라오는 열과 그로인하여 얼굴에 붉은기운이 돌면서 화끈거림과 피부의 쓰라림으로 인해 저도 모르게 눈물도 많이 흘렀습니다. 살고 싶지도 않았고 모든게 짜증이었습니다. 남편에게도 친정엄마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좋은 말을 한 기억이 없을 정도였으니까요. 그렇게 많은곳에서 다양한 치료를 받았지만 저의 증상은 좋아지지 않고 기분과 체력은 더욱 다운이 되어가고 이렇게 하다가는 큰일 나겠다는 친구가 여기저기 좋은 것 알아보고 혜은당한의원을 가보자는 이야기를 해 이끌려 오게 되었습니다. 치료를 시작한지 1개월 정도가 되어가니 속에서 한번씩 올라오던 열감이 약해지고 열감이 전해지던 시간도 짧아지고 피부에 쓰라림도 차츰 안정을 찾아가게 되었고요. 그렇게 친구와 일주일에 한번씩 약침도 맞고 약도 열심히 챙겨 먹고 원장님이 권해주신 줄넘기도 하루에 1000개 이상 하루도 빠짐없이 한 결과 2개월이 넘어가면서 몸에서 땀이 흐리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제 몸에서 아무리 운동을 해도 열감은 있지만 땀이 거의 나지 않았던 제가 땀을 흘리고 나면서 얼굴이 정상적으로 변하기 시작하면서 열감도 줄고 피부도 예전의 모습을 되찾아 가더라고요. 약도 중요하지만 운동을 열심히 해서 땀을 흘려야 한다는 원장님의 말씀이 적중했던것 같습니다. 땀을 흘리기 시작하니까 호전되는 속도가 빨라지고 3개월 정도 되어가니 열감을 느끼는 경우는 없을 정도였습니다. 현재는 원장님께서 처방해주신 한방침전약만 먹고있는데도 전혀 갱년기 홍조로 인한 증상을 느낄수가 없네요.
이렇게 저에게 새로운 삶의 활력소를 불어 넣어주신 원장님에게 감사드리며 언제나 열심히 중간중간 챙겨주신 데스크에 간호사 언니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몇년 이내로 가장 뜻깊은 크리스마스를 보낼것 같습니다.
즐거운 성탄 보내시기 바랍니다.
처음에는 제 몸에서 아무리 운동을 해도 열감은 있지만 땀이 거의 나지 않았던 제가 땀을 흘리고 나면서 얼굴이 정상적으로 변하기 시작하면서 열감도 줄고 피부도 예전의 모습을 되찾아 가더라고요. 약도 중요하지만 운동을 열심히 해서 땀을 흘려야 한다는 원장님의 말씀이 적중했던것 같습니다. 땀을 흘리기 시작하니까 호전되는 속도가 빨라지고 3개월 정도 되어가니 열감을 느끼는 경우는 없을 정도였습니다. 현재는 원장님께서 처방해주신 한방침전약만 먹고있는데도 전혀 갱년기 홍조로 인한 증상을 느낄수가 없네요.
이렇게 저에게 새로운 삶의 활력소를 불어 넣어주신 원장님에게 감사드리며 언제나 열심히 중간중간 챙겨주신 데스크에 간호사 언니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몇년 이내로 가장 뜻깊은 크리스마스를 보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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