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적인 비염으로 너무나 힘들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비염이 제 인생에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예전에 비염에 관련된 수술을 한 경험이 있어 다시는 수술을 하고 싶지는 않고 비염은 낫고 싶은데 그게 허락되지가 않습니다. 비염으로 인한 증상은 목에 끈끈한 가래 같은게 붙어 있고요. 그런날은 더욱 입에서 냄새가 올라 오는 것 같습니다. 양치를 해도 그 냄새는 사라지지를 않습니다. 날씨가 건조한 날은 목이 칼칼합니다. 비염증상이 날씨가 추운날은 콧물이 목으로 넘어가 목에 달라 붙어 있고요. 날씨가 건조한 날은 목이 칼칼하면서 마르는 느낌이 듭니다. 비염 환자중에 저같은 환자도 있는지요? 그리고 고객만족프로그램이 있던데 그게 사실이라면 한 번 내원해서 진료 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