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교인이신 김집사님 소개로 문의를 드리려 합니다. 김집사님이 예배시간에 비염때문에 재채기를 심하게 하셔서 예배에 방해된 적이 많이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재채기를 하지 않으셔서 지난주에 여쭈어 봤는데 혜은당한의원에서 치료 받고 비염 증상이 나으셨다고 하시더군요. 쪽지에 상호랑 전화번호를 적어 주셔서 오늘 시간이 나 문의를 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 비염인데 이렇게 환절기만 되면 코안이 간질거리고 입안까지 가려운 증상이 있습니다. 새벽에는 콧물이 많이 흐릅니다. 거의 휴지 반통을 쓸정도니까요. 비염으로 가려운 증상은 있지만 재채기는 하지 않지만 콧물과 가렴움때문에 코와 손이 가만히 있지를 못합니다. 나이도 있고 남들보기에도 그렇고 늦었지만 이렇게 좋은 병원이 있다니 저도 치료를 받아 보고 싶군요. 그리고 집사님이 그러시는데 1개월 복용하고 다음 약 복용할지 결정하면 된다고하시면서 부담 갖지 말고 가라고 하시더군요. 치료가 안되어도 다른 병원처럼 그냥 먹고 끝내지는 않는다고요. 이제 연금으로 사는 나이가 되어서 치료비에대한 부담도 있는게 사실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이든 사람이 주책없이 글을 올린것 같기도 하고요. 상세한 설명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