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가끔 숨이 답답하고 목에 뭐가 걸린것처럼 답답해 헛기침을 하는 버릇이 나타나고는 상당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자율신경실조증이라고 하여 약 반년정도 약도 복용해 보고 한방병원에서는 매핵기와 울화가 있다고 하여 약을 복용하여 봤지만 치료가 안되고 현재도 나아볼려고 노력을 합니다. 이 증상이 생길때가 제가 인생에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낼때었기에 화병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여튼 지금 저는 무엇보다 머리가 멍하고 불안한 증세가 있고요. 명치끝이 돌덩어리 같은게 들어 있는것처럼 딱딱하기도 합니다. 내시경상 아무 이상이 없다고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삼킬때도 목이 편하지는 않습니다. 켁켁거리는 증상으로 직원들에게 눈치도 보이고요. 애들도 아니고 걱정이 태산 같습니다. 목이 너무불편해 생할어 엄청난 지장을 받고 있습니다. 해결이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