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하면서 병원에 들렸는데 비염하고 축농증이 다시 재발했다고 하시네요. 날 잡아서 수술하는게 좋다고 말씀하시네요. 수술한지 1년도 안되었는데 재발이라니 이럴거면 뭐하러 힘들여서 수술을 했을까 후회도 되고요. 수술하면 재발하지 않냐고 그러지는 않다는 이야기에 뒤도 안보고 왔네요. 수술하고 재발할거면 수술은 안하려고요. 그 고통은 말로 할수 없네요. 몸이 약하고 그런것도 있으니 한약이나 먹어볼까 하고요. 몸이 좋으면 나중에 수술해도 재발하지 않겠죠. 비염하고 축농증이 같이 있어도 한약으로 한꺼번에 치료가 같이 할 수 있는지요. 그리고 치료하러 병원에 자주가야하는지도 잘 알려주시면 참고해 찾아뵙도록하겠습니다. 증상을 다 쓰지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