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과 천식으로 고생하는 50대 중반의 환자입니다. 비염이 심해지고 천식끼가 나타나 약을 복용했지만 천식이 심해져 하루하루를 힘들게 버티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방의 촌이라 변변한 병원도 없고 시내에 한달에 한 번 정도 나가서 약을 타오는 실정입니다. 숨이 많이 차서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실정이라 집사람과 자식들한테 미안하기만 합니다. 좋다는 약재들 많이 먹어 봤지만 저한테는 백약이 무효했습니다. 비염은 이제 기억속에 멀어질 정도로 천식이 힘듭니다. 잠을 자다가 깨면 기침과 숨막힘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고통스럽습니다. 낮에는 피곤해서 잠을 많이 자니 저녁에 잠은 더 안오는 것 같은데 피곤해서 낮잠이 쏟아집니다. 천식을 치료 잘 한다고 친구가 신문을 오려다 줘서 연락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 고통에서 벗어 나고 싶은데 저 좀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