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고등학생인데 어려서부터 비염이 있어 1년전에 수술을 하였으나 현재도 불편해 합니다. 수술을 괜히 시켰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이미 한 수술을 물릴수도 없고 후회만 됩니다. 지난달에 증상이 심해서 병원에서 약을 복용하면서 시간나면 치료도 받고 있습니다. 독한 약을 많이 먹어서 인지 속도 좋지 않아 미식거리다고 어지럽다고 하니 되게 신경이 쓰입니다. 피부도 거칠어 지고 약때문인지 아니면 비염이 심해져서 그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수술로도 해결이 안되었는데 한약으로 될까 했지만 주위에서 가보라고 해서 갈려고 합니다. 내일이나 언제쯤 예약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치료를 어떤식으로 하는지 알아야 시간을 내서 다닐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