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올라오고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소화가 안되고 구취가 나는 증상이 있어 왔습니다. 방학이라 집에와 있으니 좀 나은 것 같지만 그래도 여전히 구취가 나고 소화도 안됩니다. 설사나 그런건 없는데 변비와 더부룩한 느낌이 언제나 들면서 트림을 할때 역한 냄새가 나고 특히 새벽에 일어나 속이 쓰릴때가 있는데 그런날은 무척이나 입안에서 맴도는 냄새가 역합니다. 신학기가 되면 친구들도 보고 그러는데 냄새때문에 신경이 쓰입니다. 어떻게 하면 소화불량과 입냄새를 퇴치할 수 있을까 해서 문의합니다. 토요일에 엄마랑 같이 방문할려고 하는데 구취도 측정하고 싶은데 전날 저녁부터 굶고 가야 하는건가요. 준비상황 좀 알려주시면 준비하고 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