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면 항상 목에 가래가 잔뜩 끼고 입안에 침도 끈적하니 점성이 높지만
그보다도 뭔가 모를 냄새가 오전내내 납니다. 양치를 해도 없어지지 않고
그냥 그냥 지냅니다.
5월이면 결혼도 해야하고 큰일이라는 생각을 지금에서야 해보게 되었습니다.
한 3년 정도 되고 며칠씩 치료는 받아 봤지만 전문병원에서 받은 건
아니고요. 이비인후과와 내과에서 찔끔 치료 받았습니다.
후비루이외에 편도결석이 가끔씩 나옵니다. 조그만걸 으께어 보면 냄새가
정말 심하게 납니다. 너무나 싫은 냄새 이것도 같이 치료 받아야 할 것 같고요.
결혼전에 치료가 되겠습니까. 빨리 치료를 받았어야 하는데 어떤분은 평생 낫지
못하고 이렇게 지내는분도 있다고 하더군요. 전 치료가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