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쯤 양치를 하다가 헛구역질이 나와서 뱉었는데 치약거품에 노란게 보여 만져보니 냄새가 무지하게 나더군요. 그게 편도결석이라는것을 알게 되었구요. 그래서 망설이지 않고 병원에서 레이저로 간단하게 수술하고 잘 지냈습니다. 연말에 술자리도 많고 담배도 많이 피어서인지 다시 생겼는데 이제 보이는 곳에 있고 상당히 큰것 같고 빠지지도 않아서 병원에 갈까 고민하다가 사전에 문의합니다. 저 같이 재발하는 편도결석의 경우 수술 않고 약물 치료를 받으면 편도결석이 생기지 않나요? 제가 평소에도 목이 가끔 아프고 무리하면 편도가 붓는 증상이 있어 왔는데 이런것까지 없어졌으면 좋겠는데 치료 받으면 잘 치료 되나요? 그리고 효과없으면 환불해 준다고 누구 자기 블로그에 글 올려놓은것 보고 왔거든요. 효과 없음 전화만 해도 환불해 준다는게 사실이라면 월요일에 치료 받으러 갈까 합니다. 답변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