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이 심해서 병가를 내고 집에 내려와 있는 환우입니다. 비염이 발단이 되었고 지금은 비염보다 천식이 심해져 활동이 힘들어서 쉬고 있습니다. 다음달 중순이면 다시 직장에 복귀해야 하는데 별다르게 호전이 없어 천신만고 끝에 혜은당한의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천식이 오래되어도 한달 먹고 효과 없으면 환불해 준다고 해서 찾아 뵐려고 합니다. 제가 사회에 나오기 전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스트레스와 과로로 심해져 건강을 잃고 말았습니다. 치료를 한다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겠죠? 살아갈 날이 많은 청년인데 천식이라는 놈이 저를 황폐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낫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