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에 갑가기 목과 가슴이 답답하고 숨을 쉴수 없을 정도로 심각해 병원을 찾았는데 이상이 없다고 하여 돌아 왔고요. 그 이후에 1년 정도는 그런일이 없어 지내다 또 다시 그런 상황이 되어 병원을 찾았는데 공황장애일지 모른다고 하여 치료를 받았으나 잠 자는 것 빼고 개선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유도 없이 왜 이런 상황이 지속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신과에서 검사해도 민감해서 그렇다고 하지 공황장애나 우울증 그런것은 아니라고 하시요. 저 좀 어떻게 해주세요. 답답하고 아무일도 할 수 없을 지경이 되었습니다. 목에서 뭔가가 탁하고 튀어 나오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그냥 방에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