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인 아이인데 만성적인 비염을 가지고 있어 잘때 입을 벌리고 자며
아침에 일어나면 목을 아파하고 코맹맹이 소리를 합니다. 소아과랑 이비인후과에서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았으나 별다르게 호전도 없고 아이가 약만 먹으면 늘어지는
현상이 생겨 약은 먹이지 않고 코에 넣어 주는 약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려서 한약도 많이 먹여보고 했지만 만성적인 비염을 달고 살아가는 모습이 안쓰
러워 멀더라도 한 번 방문해 진료를 받아 보고 싶은데 이런 경우도 치료 사례가 있는
지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가가운 시일내에 방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