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아버님께서 병원에 입원을 하셨다가 퇴원을 한 상태입니다. 젊어서 자식들 위해서 힘든 일을 많이 하셔서 그런것 같아 마음이 너무나 아픈 지경입니다. 작년부터 4번에 걸쳐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니 걱정이 태산과 같습니다. 고향에서 어머님과 두분이 생활을 하시는데 걱정이 큽니다. 시골이라 병원에 입원하러 가실때도 걱정이됩니다. 대락병원의 과장님께서는 연세도 있고 병력이 오래되셔서 관리를 잘 하셔야 한다고 말씀만 해주십니다. 완치는 안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완치는 바라지도 않고 아버님께서 집에서라도 거동만 편안하게 하시고 일생활동에 지장만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런 저의 바램이 가능할까요? 원장님은 저희 아버님을 치료해 주실것 같아서 문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