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를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입니다. 제가 학생때부터 목에 뭔가가 걸린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불편함이 있어왔습니다. 현재도 그렇고 목이 답답한 날은 머리도 아프고 안절부절 못하고 공부는 물론 아무것도 할 수 없을뿐 아니라 의욕이 없어집니다. 이러다 공시도 실패하는것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하고요. 명치부분이 뭐가 들어 있는 것 같은 느낌도 가끔듭니다. 소화도 잘 안되고 트림이 안나와 답답할때가 있으며 억지로라도 하고 나면 좀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긴장, 떨림, 우울등의 증상이 있고 목에 뭔가 걸려 있는 것 같아 어떤 날은 하루종일 뱉어 내려고 하다보니 목소리도 변해 가는 것 같습니다. 가슴쪽에 통증은 아니지만 뭔가가 누르는것 같은 증상도 생겨서 심호흡을 하게 됩니다. 매핵기라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아직 치료를 받아 보지 않았습니다. 목에서 뭔가가 빠져 나오면 좋을 것 같은데 치료를 받으면 위에 증상이 들이 깨끗하게 살아질까요. 원장님 고통에서 저를 꺼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