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아이인데 비염이 있어 근처 소아과에서 치료를 받다 안되어 이비인후과에서 치료를 2개월 받고 그래도 낫지 않아 애기 아빠가 한의원에서 한 번 치료 받아 보자고 찾아 보라고 해서 찾다가 여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맘스캠프라는 곳에서 이곳에서 치료 받고 나았다고 하시면서 한달만 먹어도 많이 좋아진다고 하시면서 치료 받고 차도가 없으면 환불해 주는 곳이라고 해서 그래도 어느 정도 믿음이 가서 문의를 합니다. 아이가 잘때 콧물이 목으로 넘어가는 증상이 있고 그런데 코는 막힌다고 하고 코딱지가 마르게 나옵니다. 그래서 면봉에 물을 묻혀서 파 줍니다. 어리지만 머리가 아프다고 하니 여간 신경이 쓰이는게 아닙니다. 이런 비염의 경우 어떤 식으로 치료를 하고 1개월 정도면 편안하게 생활은 할 수 있을까 해서 조심스럽게 질문을 드리오니 상세한 설명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