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약물치료를 몇개월째 받고 있으나 찬바람이 부니 바로 증상이 심해져 죽을지경입니다. 이렇게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면 너무나 힘들어서 살수가 없겠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는데도 치료가 어려우니 갈수록 약 용량은 늘어나고 그러다가 안되면 죽을수도 있겠지요. 기침이 심해지면 너무 겁이납니다. 이러다 죽지나 않을까 비염을 방치한게 잘못한 일인것 같아서 후회가 됩니다. 다른 사람들도 비염은 있으니까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했거든요. 알레르기성 비염이라고 했는데 그냥 그런가보다 그랬거든요. 알레르기는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그게 쉬운일은 아니잖아요. 제가 치료를 받는다면 치료가 될 가능성은 있나요? 누군가는 천식은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고하니 큰일이 아닐수 없네요. 치료약이 저한테 맞는지 중요하고요. 고객만족프로그램이 약 먹어 보고 결정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