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조로 언제나 고민이 됩니다. 이런 날은 밖에 나가기가 겁나고 외출하고 돌아오면 밤새 얼굴이 더 달아오르고 쓰라림이 심합니다. 피부과에서 시술을 받고 쓰라림이 생긴것 같습니다. 그 전에는 얼굴에 열감과 긴장을 잘하고 긴장을 하면 손발에 땀이 많은 정도였거든요. 상황은 얼굴에 열감과 함께 쓰라림이 지속되고 콕콕 찌르는 느낌이 너무나 싫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뭣 모르고 몸에서 생기는 열을 피부를 다스려 열을 내리려고 했던 우매한 생각을 가졌던게 잘못한것 같네요. 선생님 치료를 받는 다면 예전처럼 열감만 있거나 아니면 완치도 가능한가요? 그리고 책임진료를 한다는 것을 봤는데 그게 뭔지도 궁금합니다. 이제 치료 받기가 겁나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