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억을 하는때부터 지금까지 알레르기비염을 심하든 약하든 달고 살았습니다. 2012년 12월 현재도 알레르기비염이 있고요. 그런데 그 보다 더 지독한건 후비루로 구취가 나는겁니다. 누우면 기침과 가래가 목에 걸리고 낮에는 하루종일 가래를 뱉어내야 하고 사람들이 보면 얼마나 더워러 할까 우려가 되네요. 알레르기비염이 없으면 후비루가 없어질까해서 병원을 죽기도 다녀도 낫지도 않고요. 다들 뻥쟁이입니다. 낫지도 않는데 약은 왜 지어 주는지 알레르기비염을 앓는분들 다들 그렇겠지만 안나아요. 약도 갈수록 안듣고요. 알레르기비염이나 후비루 하나라도 나아야지 생활이 될것 같은 마음에 글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