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때도 일어나서도 한시도 괜찮은 날이 없고 목이 문제입니다. 이젠 가슴중앙이 답답하기까지 해서
깊게 숨을 쉬어야지 편안함을 느끼기도 하고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사는게 정말 힘들고 답답합니다.
매핵기라고 해서 약을 먹어 보기도 하고 후비루라고 해서 이약 저약 먹어보고요. 그래도 이놈의
목은 하루도 편하지를 않으니 암도 아니고 미칠것만 같아서 아무일도 못하겠습니다. 휴직이라도
하고 요양을 해야 할까봐요. 작년에 프로젝트하면서 스트레스와 과로를 한 후에 이런 증상이 급격하게
심해지면서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가래도 있으나 나올때도 있고 안 나올때도 있고요.
가슴중앙이 답답한 증상은 가끔 있습니다. 제가 어떤 병을 가지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낫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아무도 병을 파아가해 주지 못하고 약도 백약이 무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