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무슨 일을 하게 되면 기일이 많이 남아 있어도 가슴이 답답하고 얼굴이 상기되고 목이 뻐근하게 되는 증상이 오래되었고요. 이런것은 학생때 시험기간이 되면 그런것 같습니다. 시험보다가도 긴장을 하면 화장실에 다녀와야지 일이 손에 잡히고요. 날씨가 추워니 월요일부터는 아침에 볼근처가 붉게 변하고 창백해 보입니다. 평소에도 다른 사람보다 창백하고 얼굴이 하얀편이고요. 피부가 하야면서 거친 피부 타입니다. 화장품을 좋은것으로 써도 얼굴이 푸석하니 좋아 보이지 않고 힘이 하나도 없어 보인다고 친구들이 합니다. 이제 나이도 있는데 이런게 창피한것이 되어서 치료를 받을려고 하는데 누구는 치료가 안된다고 하고 고민을 많이했지만 치료는 한번이라도 받아 봐야할 것 같아서 왔고요. 한의원은 처음이라 어떻게 치료를 하는지 궁금한게 많지만 잘 몰라서 물어 볼게 많이 없는데 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손발이 차서 여친이 사람도 차갑겠다고 하는 말도 듣기가 싫습니다. 수고하시고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