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안 윗쪽에 가래가 딱 달라 붙어서 잘 떨어지지도 않고 입안에서 냄새가 솟아오릅니다. 찾아 보니 후비루라고 하더군요. 이런지는 꽤 됐고요. 비염이 있긴 있는데 그냥 신경 안쓰고 살았습니다. 치료 받아도 낫지도 않고 그래서요. 그런데 후비루는 냄새를 유발하니 답답합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면 입안에 찝찝하니 답답하고 신경이 쓰입니다. 치료를 받아야 한다면 얼마나 받으면 될까요? 그리고 완치도 되나요. 답답하고 냄새도 나고 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