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정신과 치료를 받은지가 좀 됩니다. 그런데 이제 구취까지 생겨 저를 더욱 힘들게 하고 사람들 만나는것까지
꺼려집니다. 처음 제가 병을 앓았을때부터 소화가 잘 안되고 목이 답답하고 때타올 같은게 목에 달라 붙어 있는
것 같고 그랬거든요. 지금도 목에 뭐가 걸려서 빠져 나오지 않는 것 같고 갈고리가 목에서 나오지 않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제가 지금 치료 받고 있는 증상과 같네요. 병원에서는 매핵기라고 하지 않고 강박증과 공황장애 증상
이라고 하는데 제 증상하고 같습니다. 역류성식도염 증상도 있는데 이것때문에 구취가 나는건지 알수가 없어 답답한
마음에 글 올립니다. 구취만이라도 치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