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홍조가 있어왔는데 크면서부터 여름에도 날씨가 뜨거우면 술을 먹은 사람처럼 얼굴이 열기와 함께 붉게 변하고 있고요. 환절기때는 볼 주위가 열기와 함께 붉게 변합니다. 긴장되는 일이 있으면 몸도 경직이 되는것 같고 손발이 약간 무딘 느낌이 듭니다. 이러다가는 나중에 몸이 다 충날것 같고 힘도 없어 무기력한 증상이 지속됩니다. 아침에 일어나도 몸도 무겁고요. 조금 있으면 내복을 입어야 할 정도로 수족냉증도 심합니다. 사우나 그런곳도 못가고 가스명수 같은 것 먹고 어지러운 증상이 납니다. 몸이 허약한것 알지만 이렇지는 않았는데 걱정이 되어 문의합니다. 어떻게 몸관리를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