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가슴이 저도 모르게 답답하고 숨쉬기가 힘들다고 느껴지며 목은 까칠한게 걸려서 빠지지 않은것 같아요.
이런지는 작년부터 그랬고요. 한주전부터는 소화도 안되고 명치끝에 뭐가 걸려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고
답답해서 가스명수를 하루에 몇개씩 먹는 날도 있게 되었습니다. 머리도 멍하고 집중도 안되고 일을 할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신경과에서 약을 먹는데 신경성이라고 하는데 저는 신경이 무딘 사람인데 너무 답답해 죽겠
습니다. 특히 저녁에는 더 심하고 자다가 깨면 잠을 이룰수 없고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제가
매핵기인가요? 치료는 되는건지 걱정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