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비염으로 시작해 아토피까지 발병해 고생을 하다가 좋은 물이 있다고 해서 시켜서 먹고 ??기고 했더니 물이 좋아서인지 아토피끼는 거의다 없어졌습니다. 지금은 비염과 천식끼가 있어 많은것을 해보고 있지만 호전된 상태 그대로입니다. 더 나이지지도 않고 나빠지지도 않고 병원 약은 그 상태를 유지하고 관리하는 차원이지 낫지 않더군요. 병원 선생님도 약을 잘 써서 관리를 해주는거지 완치는 안된다고요. 낫는 병이 아니라 관리하는거라고요. 갈수록 낙담만 하게 되고 아이는 커가고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자기의 아픈 모습을 보아서인지 나중에 의사선생님이 되어 자기처럼 기침하는 아이들 치료 해준다고 하네요. 조금이라도 어려서 치료를 해야지 아니면 평생을 가지고 간다고 하니 걱정이 태산같습니다. 우리 아이처럼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는 아이들도 치료가 가능한건가요. 무엇이라도 해서 아이를 꼭 치료해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