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에 있는 한의원에서 5개월 정도 치료를 하고있으나 치료는 되지 않고 속만 탑니다.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 갔는데 약값은 비싸고 치료는 안되고 이곳을 진작에 알았다면 갔을건데 지금은 5개월 정도 먹고 옮기기도 뭐하고 안옮기자니 나을것 같지도 않고 처음에는 잘 나을 것 같았는데 치료가 안되니 5개월 동안 정성을 들여 먹은 생각을 하면 돈이랑 시간이 아깝네요. 여긴 보통 1개월이면 효과가 나오나요? 혹시라도 효과가 없으면 고객만족프로그램으로 돈도 돌려준다고 하던데 지금 치료 받는곳 하고는 틀리네요. 작년에도 다른곳에서 15일 정도 먹은적이 있는데 거기도 구취가 그대로고 그리고 중요한건 구취측정도 안해봤다는 겁니다. 그냥 입에서 냄새난다고 하니까 약을 지어준거고요. 간혹 자기만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던데 저도 그런케이스인지 자세하게 알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리고 구취측정하면 소화기때문인지 입에서 나는 냄새인지 알수도 있다고 써있던데 저도 판명이 날까요? 그리고 왼쪽코가 가끔 막히는 정도는 아니고 건조함 느낌이 납니다. 그런것도 내시경하면 알수 있겠죠. 이번에 약 다먹으면 혜은당한의원에 찾아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