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열감이 강해 낮에도 붉게 변해 있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사람들과 이야기하다가 조그마한 일에도 얼굴이 붉게 변해서 저 자신이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특히 온도에 따라서도 볼이 붉게 변해 창피하기도 하고요. 찾아보니까 촌병이라고도 하더군요. 창피해서 누군가를 만나기 꺼려지기도 합니다. 여름에는 열감만 있더니 오늘 아침에 쌀쌀해서인지 볼에 열기가 느껴지면서 볼주위가 빨갛게 변했습니다. 벌써 이러니 겨울되면 어쩔까 하는 생각이 앞섭니다. 겨울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밖에서 안데 들어가면 30분 정도는 볼이 빨게져서 고개를 숙이고 있어야 합니다. 겨울이 오기전에 빨리 고치고 싶은데 나을수 있을지 의구심이 듭니다. 다행히 고객만족프로그램이 있어 치료를 받아볼까하고요.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