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에 외국으로 여행을 갔다고 현지 숙소에 곰팡이 등이 피어 있고 기후가 너무 좋지 않아 감기가 걸려서
돌와왔는데 그게 천식인줄 모르고 몇달을 약국에서 약만 사 먹다가 천식이 생겼습니다. 천식이 생기고 얼마
지나지 않아 코가 가렵고 눈도 가려운 증상이 생겨 병원에 문의하니 비염이라고 하여 현재까지 약을 먹고있
지만 내성이 생긴건지 이젠 약도 듣지 않아서 고통의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부항이 좋다고 해서 매일하지만
잠시 시원함을 느낄뿐 효염을 보지 못하고 뜸이 좋다고 해서 뜸도 떠 봤지만 연기에 기침만 심해서 안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번 꼭 진료를 받고 싶지만 친식이 워낙에 난치 질환이라 어디를 갈지 고민입니다. 제가
고민하지 않도록 원장님의 치료 원리를 자세하게 알려주세요. 병원을 선택하는데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