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제가 어려서부터 기침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시고 계신데 지금은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지 기력도 많이 떨어지시고
힘겨워 하십니다. 자식된 도리로 그냥 보고 있을 수 없어 지난번에는 신문을 보고 도라지 진액을 사드렸는데 며칠은 괜찮으신것 같더니 별다르게 차도를 보이지 읺으셨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는 형님께서 서울에 유명하다는 병원에 모시고가서 4개월 가량을 약을 해드렸는데도 효과가 없어 중도에 포기를 하셨습니다. 이런 이유로 좋다는것을 보지만 그렇게 신뢰가 가지 않았는데 우연한 기회에 친구로 부터 들은 이야기가 있어 이곳을 찾아 오게 되었습니다. 치료안되면 환불도 해준다는 이야기를 들었는에 그게 사실인지 의아하기도 했거든요. 몇달을 치료하고 효가가 없어도 나몰라라 하는 세상인데 정말이라면 다음주에 어머님을 모시고 갈려고 합니다. 진실되고 희망의 답변을 기다리는 불효자가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