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는 정확하게 기억이 없지만 한숨을 쉬게 되면서 가슴 가운데쪽이랑 목이 답답하다는 기분이 들기 시작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자다가 숨이 답답하여 깨는 증상이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낮에는 피곤하고 혹시나 숨이 쉬어지지 않을가 걱정도 많이 하게 되었답니다. 원장님 그런데 식사도 많이 못하고 뭐만 먹으면 소화도 안되고요. 배속에 돌덩이 같은게 들어 있는 기분입니다. 옆구리에도 뭐가 들어 있는것 같고요. 병원에서는 신경성이라고 하시고 한의원에 가봤더니 매핵기 증상이라고 하고 치료를 받긴 받아야 겠는데 제 병이 무언지는 알고 받아야 할 것 같아서 문의를 드립니다. 원장님이 보시기에 전 어떤 병인가요, 속 시원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