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과 천식으로 오랜기간 아파온 아버님이 최근에는 가래가 많으시고 숨찬 증상으로 하루하루 고통을 받고 계십니다. 지금까지 고생을 하셔서 아버님께서는 치료를 받지 않으시겠다고 하시지만 자식된 도리로 지켜 볼 수가 없어서 이렇게 수소문을 하고 있습니다. 날씨까지 더워서 기력이 많이 떨어지셔서 회관에도 못 나가시고 힘들어 하십니다. 동네에라도 마음대로 돌아 다니실 수 있도록만 되어도 좋겠습니다. 아버님께서 나아지실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희망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더우신데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