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답답하고 뭐가 걸려 있는 기분이 들어 병원에 갔더니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이런지가 5년 정도 되어가고요. 목에 뭐가 맺힌듯 하지만 말로 표현하기 힘든 증상이 있어 이렇게 문의를 합니다. 가래도 잘 안나오고 담배도 안피는데 예전에 역류성식도염 치료를 받은 적이 있고요. 지금은 아무 이상이 없는 상태입니다. 목에 이물감이 들고 부터는 목이 조인다고 해야 하나요. 그런 느낌이 자주 들고 코가 목으로 넘어가 달라 붙어 있는것 같아요. 아주 조금이지만 기침도 나고 답답합니다. 변명을 모르니 치료도 못하고 안정제 같은것만 처방받았고요. 약국에서 청심환 사서 먹으면 좀 나아집니다. 심리적인게 있긴있는것 같은데 뭐라고 말을 못하겠습니다. 저에게 맞는 약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