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천식으로 너무 힘들어합니다. 좋은 대학병원과 버스광고에 나오는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치료가 잘 안되어 엄마랑 제가 하루하루를 가슴 졸이며 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가 연립 3층인데
걸어서 다니시기 힘들 정도이며 아빠때문에 엘리베이가 있는 아파트로 이사를 가려고 합니다. 그래도
몇년전까지는 이렇게까지 힘들지는 않았는데 지난번에 입원하시고 힘이 많이 빠지신것 같아요. 여기
후기보니까 문인회 회장님께서도 응급실을 다니셨는데 뛰신다고 하는 글 보고 연락을 드립니다. 그리고
고객만족 내용을 보니까 어디보다 믿음이 갑니다. 아빠가 뛰지는 못해도 마음편하게 걸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원장님 아빠도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