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살의 지방에 사는 여성입니다. 2년전부터 홍조증상으로 영양제를 복용하고 있고 운동을 열심히 합니다. 특히 운동을 하면 볼 주위만 붉게 변하고 열이 느껴집니다. 친구가 자기는 호르몬 치료 받고 있다고 전한테 권유를 하는데 부작용이 있다고 방송에서 본것 같아서 망설여집니다. 동네 병원에서는 태반주사를 권유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됩니다. 약간 우울한 기분도 들고요. 그래도 다양한 증상이 있는건 아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거든요. 제가 지방이라 치료를 어?莫? 받아야 할지 고민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