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대학 2학년인데 어려서부터 비염이 심해 병원을 많이 다녔습니다. 지난주에는 밥 먹다 이야기를 하는데 아이가 수술을 하던지 해야지 코가 목으로 넘어가고 목에 돌이 박혀 있다고 하면서 입에서 냄새도 나고해서 사람들하고 이야기 하기가 좀 그렇다고 합니다. 수술로 할것 같으면 벌써 해줬겠지만 수술로 안된단느것을 알기에 지금까지 그냥그냥 버티어왔거든요. 녀석을 어떻게 치료 해줄까 하던중에 혜은당을 알게 되었습니다. 낫지 않는 사람들한테 책임을 지어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뭔가 다르겠구나 생각을 하게 되었고요. 치료하는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고 가려고 합니다. 지역이 멀다보니 차로 2시간 정도 걸립니다. 먼저 알고 가야하기에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