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홍조가 생겨서 사라지지를 않습니다. 가을에는 결혼도 해야하거든요. 남자친구 집에 갔는데 누나가 얼굴이 왜 그러냐고 물어보는데 남자친구가 긴장해서 그런다고 넘어갔거든요. 혹시 이게 흠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됩니다. 특히 낯선 상황이 되거나 그러면 더욱 얼굴이 빨개집니다. 이런것도 치료가 될련지 걱정이 됩니다. 작년 가을부터 증상이 나타나 사람을 힘들게 합니다. 그때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야근도 많이 했거든요. 그게 원인이 될 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