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제가 지방으로 발령을 받으면서 이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사택의 환경은 좋지 않았고 스트레스로 인해 술과 담배를 죽기살기로 한 이후에 어느날 갑자기 목이 조이는듯한 증상과 걸려 있는 증상이 나타나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지만 이상이 없다고 하시더군요. 신경안정제를 받아서 복용하니 좀 나아졌지만 조금 지나서 다시 증상이 나타나며 목이 답답하고 뭐가 걸려있는 느낌이 항상 들고 가래도 좀 나오고 매핵기 증상에 나오듯이 목에 뭔가 덩어리 느낌이 들지만 죽어도 뱉어지지 않으며 숨이 답답한 증상을 자주 느껴 지역에서 유명하다는 병원과 한의원에서 1년 정도 치료 받았으나 별다는 치료가 되지 않았고 서울에서도 유명하는 대학병원과 한의원에서 지금까지 돌아가면서 치료를 받았으나 상태는 그대로입니다. 목으로 코가 아주 조금 넘어가는 증상이 있으며, 가장 힘들게 하는 건 목에 언제나 뭐가 걸려있는 증상입니다. 이것만 없으면 시키는것은 뭐든 다 할 것 같습니다. 치료에 대한 불신이 큽니다. 하지만 치료가 되기를 매일 신께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