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3살인데 비염과 아토피 증상 그리고 천식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는 충주로 이곳에서 제일 크다는곳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낫지를 않고 아이 증상이 갈수록 심해져 멀리라도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지금은 하루라도 치료 약을 먹지 않거나 바르지 않으면 지낼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피부곳곳도 피부가 일어나고 코와 눈주위까지 다크써클(?)처럼 침착이라고 해는건지 보기가 싫을 정도입니다. 비염이나 천식은 아이와 저만 힘들지만 피부가 나빠지기 시작하니 다른 사람들이 저가 무관심해서 그런가보다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정말 밥낮으로 노력하고 좋다는것 찾아서 해먹이고 낮에는 아이와 가까운 산에도 가고 있거든요. 찬바람쐬고 오는 날은 저녁에 숨소리가 고르지 못하고 그걸거리는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이번주는 힘들고 다음주중에 신랑이 휴가를 내서 가보려고 합니다. 이런 아이들도 치료가 잘 되나요. 비용이랑 기간도 알려주세요. 멀리서 가는거라 사전에 정보를 알아 보고 가고 싶고요. 고객만족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은 이메일로 신청해서 받아봤습니다. 그래도 이런 병원이 있다는게 환자에게는 나름 희망이네요. 소중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