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대학생입니다. 얼마 안있으면 새내기도 아니군요. 고등학교때 스트레스로 홍조증이 생기도 쭈욱 지속적으로 홍조가 나타나 화장도 잘 못하고 비비로 버티고 있습니다. 엄마는 피부과에서 시술하라고 하시는데 친구랑 주변의 이야기는 스트레스로 생긴 홍조가 피부시술한다고 좋아지냐고 하는데 그 말이 맞는것 같다는 생각에 시술은 포기한 상태입니다. 대학오면 괜찬을줄 알았는데 없어지지 않으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어린데도 손발은 차고 가슴이랑 얼굴쪽은 불덩이입니다. 기온차이가 크면 외출이나 집에 들어와서 볼쪽에 붉은기가 30분에서 1시간 정도 지속이됩니다. 그래서 샤워나 찜방에는 거의 가지 않고요. 감정의 기복도 심함. 가슴조이는 현상도 한번씩 있으며 저도 모르게 한숨지을때도 있습니다. 치료가 가능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