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이 29살의 여성이며 아직 미혼입니다. 한 5년전에 몸이 아파서 2개월 정도 고생을 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에 얼굴에 열감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어머니께서 한의원에 데려가 약을 지어 주셨는데 작년까지 그럭저럭 잘 지내왔는데 다시 증상이 심해져 그 한의원을 찾아 갔는데 이사를 가셨는데 타 지역으로 가셔서 그냥 돌아 오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열이 올라오면 가슴쪽이 답답하면서 손발에 식은땀 비슷하게 나면서 온 몸에 힘이 하나도 없어져 한동안 앉아서 쉬어야 합니다. 약간 몸이 떨리는 증상도 있으며 호흡이 편안하지 않고 저도 모르게 한숨이 나오는 경우도 한번씩 나타납니다. 화장을 하면 들떠서 비비크림 정도만 사용합니다. 방송을 보니까 홍조와 감정홍조가있던데 저는 어떤 경우인지 알고 싶은데 방문을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