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기침을 자주하여 몸에 좋다는 것은 안먹여본것이 없을 정도로 몸이 허약했다고 합니다. 크면서 몸도 좋아지고 건강도 되찾아 군대도 잘 다녀오고 사회생활도 잘했습니다. 결혼도 하고 잘 지내왔는데 작년에 외국에 6개월 정도 파견을 가게 되었는데 날씨도 건조하고 카펫이 있는 곳에서 생활을하면서 기침이 심하게 나 병원에 갔더니 천식증상이라고 하여 병원에서 치료 받고 좀 나아져 한국에 돌아왔는데 그때부터 근 일년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천식이라는 진단을 받았으며 마른기침과 숨가쁜 그리고 저녁에 수면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낮에 많이 피곤하며 몸에 힘이 하나도 없는게 가장 힘든증상입니다. 쎄하는 소리가 어쩌다 나지만 그렇게 심하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병원에서는 완치는 힘들고 관리하는 차원에서 치료를 하는거라고 합니다. 악화되지 않는 치료라고 하시네요. 한약으로 치료하면 완치도 된다는 소리를 듣고 팔랑귀가 되어서 찾아 보고 있는중입니다. 나아서 예전처럼 생활하고 싶은게 꿈입니다. 건강이 중요하다는것을 다시금 알게되었습니다. 치료가 될수 있을거라고 믿으며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