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번 방문도 했었고 약은 네번(두달치)먹었습니다.
임신과 출산 후 구취와 이물감, 목에 이물질 발생으로 급하게 검색해 강원도에서 찾아간
한의원이었는데요..
두달치..
그러니까 보름치씩 네번먹었는데..
먹을땐 괜찮고 먹고나서 삼일정도 뒤부턴 결석, 이물감 재발의 반복입니다.
낮에 전화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되서 글로 남겨요.
대체 왜 그런 걸까요?
마지막엔 약이 좀 약한것 같다고 '강하게'까지 지어주셨는데
.. 두달치 다먹은지 사흘정도 된 오늘 구취때문에 확인해 보니 또 결석 발생. ㅜ.ㅜ
나아지겠지 ..나아지겠지.. 나는 발견하자마자 바로 한약치료 시작한거니까 쉽게 좋아지겠지 했는데
이게 왠일인가요.
개인차는 있겠지만,
오늘은 적출을 해야 하나.. 생각도 들더라구요.
결석은 한번 생기면 없어지기 힘들고 홈에 자꾸 심하게 껴서 방치하면 안된다 하셨는데
약먹어도 안좋아지니 막막합니다.